<퓨처셀프> 책소개, 나의생각, 미래의나에게

책소개

 

<퓨처셀프>는 작년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유명한 책이다.

 

밴저민 하디가 지은 책으로 미래의 나와 현재를 연결시켜 더 나은 미래를 살아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방향을 제시해 주는 책이다.

 

이 책은 총 3파트로 나누어져 있으며 첫 번째 파트에서는 미래의 나를 위협하는 게 어떤 것들이 있는지 말해준다.

 

우리가 미래에 대한 목적의식을 갖지 않고 현재의 나를 미래와 연결시키지 않았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일들을 알려준다.

 

미래를 보지 않으니 당장 앞에만 바라보게 되고 정작 중요한 거는 하지 못하고 급하지만 사소한 것들로 현재의 나를 채워가면 안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 우리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미래를 그려나가야 한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미래의 나에 대한 진실을 이야기한다.

 

미래와 현재를 연결시킨다는 것은 어떠한 의미인지 정말 미래가 나를 크게 성장시킬 수 있는지 그러한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다.

 

마지막으로는 미래의 내가 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목표의 중요성이 얼마나 큰지 말해준다.

 

나의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루어내기 위한 행동들에 대해서 자세히 이야기해 준다.

 

책은 중간중간에 여러 가지 그림들도 나오는데 저자가 전하려는 내용에 대해서 이해를 도와주기도 한다.

 

정말 빠르게 읽을 수 있는 책이어서 단숨에 읽어 나갔던 것 같다.

 

미래에 나를 연결시키고 성장하고 싶다면 읽어보길 바란다.

 

 

나의 생각

 

우리는 살아가는데 항상 의미를 두고 살아가야 한다.

 

살아가는데 의미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우리는 우리 자신을 잃어버리며 성장해 나갈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미래에 대해서 항상 생각하고 현재에 그것을 이루어내기 위해 행동하여야 한다.

 

미래와 현재를 밀접하게 연결시키고 현재에도 미래의 나처럼 행동하여야 한다.

 

의미 있는 미래를 얻고 싶다면 우리는 목표를 세워야 하고 구체적인 목표이면 좋다.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루어 낼 수 있게 작은 목표부터 세워야 한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것도 맞다.

 

하지만, 나의 최종적 목표만큼은 작지 않고 내가 이룰 수 있을지 모를 만큼 크게 잡았으면 좋겠다.

 

불가능할 것 같았던 그 목표를 위해 불가능할 것 같은 큰 노력을 하게 되고 그것에 다가갈 수 있도록 더 많은 행동을 해야만 한다.

 

그러면 완전히 그것을 이룰 수 없을지라도 분명 가까이 지금 보다는 훨씬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거기서 크게 성장한 나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하다 보면 제풀에 지쳐 포기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

 

그러므로 중간에 현실가능한 작은 목표를 두고 행동한다면 성취감을 얻을 수 있고 큰 목표에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다.

 

정말 힘들고 이루어내지 못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우리보다 먼저 그 목표를 이루어 냈던 사람들을 보며 동기부여를 받고 벤치 마킹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다가 결국에는 자신만의 큰 목표, 의미 있는 미래, 내가 원했던 미래에 도착해 있는 나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미래의 나에게

 

하루야, 미래의 하루야.

 

내가 나 자신에게 편지를 쓰다 보니 좀 쑥스럽기도 한 거 같다.

 

그렇지만 또 다른 미래의 내가 힘들 때 이 글을 읽고 힘든 일들을 잘 극복하라고 이 글을 남겨본다.

 

하루야, 1년 후의 하루야.

 

너는 지금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을 거야.

 

나의 아내를 맞이하고 또 다른 너의 미래를 위해 힘찬 하루를 살아가고 있을 거야.

 

항상 응원한다.

 

하루야, 3년 후의 하루야.

 

너는 너의 자식도 있을 거고 정말 바쁘게 살아가고 있겠구나.

 

하지만 행복을 잃지는 않을 거야.

 

여기서 이야기하진 않지만 자산성장도 이루어 냈구나. 

 

정말 기특하다.

 

항상 응원한다.

 

하루야, 5년 후의 하루야.

 

너는 이제 네가 정말 좋아하는 일들도 할 수 있게 성장했구나.

 

정말 행복해 보인다.

 

너의 시간을 온전히 너 자신과 가족을 위해 쓰는 모습이 정말 멋지구나.

 

과거의 나를 잊지 않고 더 나은 미래의 나를 위해 행동해 주어서 정말로 고맙다.

 

항상 응원한다.

 

하루야, 10년 후의 하루야.

 

어느덧 너는 학부모가 되었구나.

 

아내와 아이의 손을 붙잡고 초등학교 입학식에 가있는 너의 모습이 정말로 행복해 보인다.

 

너와 너의 가족을 위해 살아가는 모습이 멋진 가장이 된 것 같아 정말 기쁘다.

 

자산을 늘리고 나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멋지지만 항상 가정이 먼저고 네가 지금 하는 일과 행동들은 행복한 가정을 위해서라는 것을 절대로 잊지 말았으면 한다.

 

항상 응원한다. 하루야.

 

<퓨처셀프> - 벤저민 하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