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루의 서재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책소개, 나의생각, 리뷰

by 보통의하루- 2024. 5. 31.
반응형

책소개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는 2001년에 나온 구본형 님의 책이다.

 

내가 스승님이라고 생각하는 선배님이 좋은 책이라고 말씀하셔서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일을 하거나 무언가를 할 때 열정을 가지고 임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여기서 저자는 직업을 네 종류로 나누는데,

 

첫째는, 좋아하는일을 하며 보수가 높은 직업

 

둘째는, 좋아하는 일을 하나 보수가 낮은 직업

 

셋째는, 좋아하는일은 아니나 보수가 높은 직업

 

넷째는, 좋아하지도 않으며 보수도 낮은 직업이다.

 

우리 대부분은 보통 네 번째 직업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좋아하는 일을 열정을 가지고 반복하고 거기서 전문가가 되면은 보수도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또 강조하는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변화이다.

 

과거의 나를 버리고 미래를 기획하고 미래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실행시키기 위한 행동을 하여 변화하라고 한다.

 

또, 우리가 성장하려면 우리의 시간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조언하고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일과 행동이 무엇인지 가르쳐준다.

 

이 책은 중간에 삽화도 들어가 있으며 사람들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고 그것을 통해서 많은 교훈을 전달한다.

 

과거의 나를 버리고 현재의 나를 통해 미래를 바꾸고 싶다면 하고 싶은 일에 열정을 담아 최선을 다하고 스스로를 변화시켜야 한다.

 

 

나의 생각

 

과거의 나를 지우는 중이다.

 

변화를 끊임없이 추구하는 중이다.

 

후회가 남지 않기 위해 나의 열정을 쏟는 중이다.

 

과거의 나에게 최선을 다했냐고 묻는다면 그것은 아닌 것 같다.

 

시간이 없다고 핑계를 대고 일한 나에게 보상을 주어야 한다며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휴식이라고 하면서도 스마트폰을 보며 의미 없는 시간을 보낸 시간이 정말 많았다.

 

그러나 목표가 생기면서 어느 한 분기점으로 나는 계속해서 변화를 추구한다.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남들에게 도움을 주고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계속해서 성장하려고 노력 중이다.

 

어떤 날에는 그냥 쉬고 싶어서 모든 일을 내팽개치다가도 '아니다 조금만 해보자' 하면서 결국 집중하고 하게 된다.

 

그러면 성취감을 느껴 그 성취감을 맛보고자 내일도 열심히 살게 된다.

 

우리는 정말 시간이 없을까?

 

아니다. 

 

비범한 사람이든 평범한 사람이든 부자든 부자가 아니든 공평한 게 하나 있다면 그것은 바로 시간이다.

 

통근 시간이 길어 뭘 할 수가 없다고? 

 

통근시간을 활용하여 독서를 하면 된다.

 

운동할 시간이 없다고? 

 

조금 일찍 일어나하면 된다.

 

처음에는 막 이것저것 해보기보다는 하나씩 집중해서 해야 한다.

 

지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작은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이루었을 때 성취감을 맛보길 바란다.

 

우리 모두 나 스스로를 발전시켜 변화해야 한다.

 

 

리뷰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이 책에 대해서 딱 한마디를 하자면 어떤 누가 됐든 간에 무조건 읽어봐야 한다고 생각하는 책이다.

 

누군가에게 추천한다고 하면 최우선 순위로 두고 추천해 줄 책이다.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이라면 꼭 읽어 보길 바란다.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그냥 넘어갈 수 없이 배울 점이 정말 많다.

 

읽는 동안에 정말 감탄을 하면서 읽었던 것 같다.

 

이번에 재독을 한 책인데, 마음을 다잡아야 할 때마다 곁에 두고 계속해서 볼 생각이다.

 

발매 한지 꽤 오래된 책임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이야기를 해주며 전혀 이질감이 없다.

 

만약 이 책을 빌려서 보고 있다면 꼭 구매해서 여러 번 읽어보길 권한다.

 

이제 곧 아내가 될 내 여자친구에게도 이 책은 꼭 읽어 봐야 한다고 추천했고 꼭 읽겠다는 다짐까지 받아냈다.

 

정말  좋은 책이다 보니 앉은자리에서 순식간에 다 읽었던 것 같다.

 

다시 한번 읽으니 또 배울 점이 많았다.

 

나에게 정말 도움이 될 문장들에 줄을 치며 읽었고 오랫동안 그 문장 들을 마음에 담아 두려고 되뇌며 읽었다.

 

정말로 과거의 나를 지우고 변하고 싶다면, 하고 싶은 일에 열정을 불어넣고 성공으로 인한 길을 찾고 있으나 계속해서 헤매고 있다면 다시 한번 말하지만 꼭 읽어보길 바란다.

 

이 책을 읽는다고 무조건 성공한다고 할 수는 없지만 길의 방향을 잡을 수 있는 나침반이 될 것이다.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 구본형>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