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예전부터 있었던 취미가 있다면 해외축구를 보는 것이다.
그렇게 계속해서 보다 보니 자연스럽게 우리나라의 자랑 손흥민 선수를 좋아하게 되었고 팬이 되었다.
그가 이렇게 엄청난 축구선수로 성장하기까지 묵묵히 지켜보고 뒤에서 노력했던 사람이 있다.
그는 바로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 손웅정 님이다.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는 바로 손웅정 님이 쓴 책이다.
이 책은 손흥민 선수 이야기도 있지만 손웅정 님의 이야기가 들어가 있다.
그의 아버지로서의 모습, 선수로써의 모습과 손웅정 그 자신만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의 삶에 대한 철학을 알 수 있으며 축구를 얼마나 사랑했는지도 알 수 있다.
그가 자기가 한 행동에 대해서 한점 부끄럼 없이 행동하기 위해 소신을 갖추고 강단 있게 행동하는 모습도 담겨 있다.
정말 열심히 하는데 성과가 안 나와 그만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는 분이나 내가 무언가를 해야 하는데 마음이 아직 안 잡히신 분이라면 이 책을 읽기를 추천한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에도 정말 도움이 되는 말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누구나 봐도 좋을 책이다.
손웅정 님의 새로운 책이 나왔다고 하여 그 책을 읽기 전에 예전에 읽었던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를 다시 읽게 되었다.
다시 봐도 배울 점이 정말 많고 마음에 와닿는 말들이 많았다.
이 책을 통해 손웅정 그의 인생에 대한 철학을 통해 인생을 배우고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주도적인 삶
당신은 주도적인 삶을 살고 있는가?
누군가가 나에게 이렇게 묻는다면 나는 '아직'은 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이 '아직'이라는 것은 그러한 주도적인 삶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언젠가는 이루겠다는 나의 확신이다.
사회 초년생 때 나는 월급을 받으면 어머니께 드리고 어머니가 관리해 주셨다.
그렇게 돈도 펑펑 쓰고 관리는 어머니가 해주겠지 하면서 그냥 안일하게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 내가 이런 돈 관리나 나의 삶을 내가 원하는 데로 잘 이끌어 나갈 수 있을까?'
그때부터 이러면 안 되겠다 싶어 독서도 많이 하고 돈관리도 내가 하며 내 삶의 경험치를 쌓아 나가는 중이다.
물론 어머니는 노파심에 반대하셨지만 나의 성장을 위해서 지켜봐 달라고 말씀드리니 알겠다고 하셨다.
그 이후 경제적 자유라는 목표가 생기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물론 완전한 주도적인 삶을 살지는 않는다고 생각하기에 '아직'이라고 한 것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지금 이 삶 안에서는 주도적이게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경제적 자유 같은 자신만의 목표를 많이들 가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그에 걸맞은 행동을 하지 않는다.
누가 우리에게 경제적 자유를 하라고 시켰는가?
아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이므로 주도적인 삶을 위해 행동하고 점점 성장해 나가야 한다.
우리는 간절해야 하고 끊임없이 우리의 삶을 찾아나가야 한다.
성장
'성공은 선불이다' 너무나 멋진 말이다.
성공할 것이라는 불 확실한 믿음과 성공하기 전에 했었던 노력과 고통스러운 나날들을 보상할 수 있는 말인 것 같다.
성공한 자들의 지금의 삶은 성급하지 않고 꾸준히 기본부터 쌓아놓은 노력의 성과이다.
우리는 성공보다는 성장하는 자신을 봐야 한다.
성급하게 결과만 보지 않아야 한다.
모든지 처음이 있고 그 결과를 얻기까지는 수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어느 정도 수준까지 올라가면서 어렵게만 느껴졌던 것들도 조금은 편해지고 할 만하다고 느낄 것이다.
그러니 가고 있는 길이 고통스럽고 힘들더라도 계속가야 만 한다.
끝까지 가야만 한다.
그다음 거기서 멈추지 말고 새로운 목표를 향해 가야 한다.
나 스스로의 발전을 멈추면 안 된다.
수많은 패배와 좌절이 있더라도 그것은 실패가 아니라 경험이다.
그러한 경험 즉 기본기가 쌓이고 쌓이다 보면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행동하고 반복하고 나아가야만 한다.
성장하는 나의 모습에 자신감을 가지고 행동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성공을 조심하여야 한다.
성공이 나에게 다가온다면 주의하고 겸손해져야 한다.
자신감은 가지면서 자만에 빠지면 안 된다.
우리가 가고 있는 길의 방향을 잘 잡고 길을 잃으면 안 된다.
계속해서 나아가야만 한다.
우리의 잠재력은 여기서 끝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가 현재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살아갔으면 한다.
물론 너무 내 몸이 지치고 아플 때까지 하라는 게 아니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찾고 길을 잃었다면 휴식을 취하며 다시 방향을 잡고 나아갔으면 한다.
주도적인 삶과 나의 행복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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