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꿈이지만 돈 공부는 처음입니다> 책소개, 줄거리, 나의 생각

책소개

<부자가 꿈이지만 돈 공부는 처음입니다> - 윤석천

오랜만에 서점을 갔는데 여러 책들을 구매하다가 <부자가 꿈이지만 돈 공부는 처음입니다>라는 책을 같이 구매하게 되었다.

 

경제 비평가이자 칼럼니스트인 윤석천 님이 쓰신 책인데 오늘은 그 책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2022년에 지어진 책으로서 코로나 시대 이후 저금리 때 자산이 크게 오른 후 다시 금리가 올라가 자산이 크게 하락한 그시게 때 상황을 말해준다.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인 현재시데에 돈의 흐름은 어떻게 읽어야 하고 돈공부를 어떻게, 왜 해야 하는지 쉽게 잘 설명해주고 있다. 

 

크게 3부의 챕터로 나누어져 있으며 1부에서는 우리가 코로나 직후에 보았듯이 자산의 가격이 크게 올랐었던 것처럼 기회는 오니 돈공부의 중요성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돈 고부를 해야 그 기회를 알아보고 기회를 잡을 수 있으니 말이다.

 

2부에서는 투자를 할 때 적기가 언제인지 그러한 시그널을 알아보는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쉽게 알려준다.

 

마지막으로는 투자의 위험은 항상 존재한다는 걸 말하면서 초보자들이 흔히 하는 실수와 그 실수를 극복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다. 

 

또, 초보자들이 흔히 할 수 있는 돈과 투자에 대한 고민을 알고 대처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한다. 

 

이제 사회에 처음 들어와서 투자공부를 하고 싶거나 투자는 해봤으나 아직 성과를 못 이루어 보신 분들이 읽어 보았으면 좋겠고 경제적 자유를 위해 한 발자국 더 나아갔으면 한다.

 

 

줄거리

 

우리는 투자의 시대에 살고 있다.

 

물가는 계속해서 오르는데 우리의 월급의 상승률은 그것보다 적으니 화폐가치는 나날이 하락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이 책에서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많은 예비 부자들에게 투자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진정한 경제적 자유가 무엇인지 말하고 있고 현명한 투자가가 되기 위한 마인드를 확립시킬 수 있게 해 준다.

 

돈의 흐름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여러 변수들과 투자 시점을 읽을 수 있는 3가지 시그널에 대해 이야기한다.

 

첫 번째 시그널은 금리 두 번째는 정책 마지막은 주기이다.

 

이걸 통해 투자의 눈을 길러 스마트 머니는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려준다.

 

또, 투자를 해야 할 때 주의해야 할 점들도 알려주며  성급하고 잦은 무리한 투자가 얼마나 위험한지 이야기해 준다.

 

그리고 주식, 부동산만이 아닌 가상자산들도  인정해야 하는 시대라고 인정을 하면서도 공부가 충분하지 않아 준비되어있지 않은 게 얼마나 위험한 지도 이야기한다.

 

마지막으로 초보 투자자들이 할 수 있는 고민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는데 내가 지금 시기에 고민하고 있던 점들도 있어 주의 깊게 읽을 수 있었다.

 

초보 투자자들에 대한 조언으로는 자기만의 투자 원칙 세우기와 경제기사는 어떻게 보는지가 있었으며,

 

이미 자산을 구매하였는데 투자와 빚 갚기 등 우리가 흔히 할 수 있는 고민에 대해서도 저자의 생각을 이야기해 주고 있다.

 

 

나의 생각

 

우리의 돈의 가치는 시간이 지날수록 하락하고 있다. 그러니 우리가 우리의 돈을 지키려면 자산을 사고 투자를 해야 한다.

 

또, 우리는 세상이 발전한 만큼 오래 살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우리가 일할 수 있는 시간은 한정적이다 그러니 우리는 우리의 돈을 자산으로 바꾸어 노후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한다.

 

그러면 우리는 아무 자산이나 사며 대비를 하면 될까? 

 

물론 오를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준비해야만 한다.

 

뭘 어떻게 준비하냐고?

 

꾸준한 공부와 시장을 관찰하며 실력을 키워나가 현명한 투자자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옷을 살 때나 시장을 볼 때고 그렇게 비교하며 알아보고 사면서 자산을 구매할 때는 게임머니로 구매하듯이 관대해진다.

 

그러고선 투자에 실패하며 공부는커녕 투자에 대한 관심도 없어진다.

 

그러다 누가 돈을 벌었다고 하면 준비도 안된 상태로 다시 시장에 들어가 다시 한번 실패를 맛본다.

 

그것의 반복이다.

 

그러니 우리는 공부를 통해서 우리의 돈을 지키고 좋은 자산을 구매할 수 있는 눈을 길러나가야 한다.

 

나도 성급하게 자산을 산 경험이 있는데 실패라고는 생각이 되진 않지만 조금 성급했던 게 아쉽기는 하다.

 

나는 준비가 많이 되어 있지는 않았기에 그렇다.

 

그렇다고 후회하진 않는다. 

 

내 생황이랑 잘 맞게 구매가 가능한 부분이었고 우리는 안정성을 얻었기에 절대 후회하진 않는다.

 

다만, 좀 더 미리 많은 공부가 되었다면 하는 생각이 들었을 뿐이다.

 

<부자가 꿈이지만 돈 공부는 처음입니다>는 처음 돈공부를 하시는 분들이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니 처음 공부하시는 분들이라면 읽어보고 이걸 통해 꾸준히 우리 모두 같이 공부하였으면 한다.